주민들 사이의 갈등 요인 가운데 1위는
층간 소음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마을분쟁 해결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접수된 천 9백여건의
주민 갈등 민원 가운데 층간 소음 문제가
58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생활 누수 199건,
애완견 소음 156건,
층간 흡연 12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을분쟁 해결지원센터는
접수된 민원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천 6백여건을 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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