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과역과 동강전통시장에 대한
임시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25)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과역전통시장, 동강전통시장 등 5일장 2곳을
임시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관내 전통 5일장으로 다른 지역 상인들의 유입이 많아 부득이하게 휴장하게 됐다며
기존 상설시장과
전통시장 내 점포형 시장의 경우
정상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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