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특산물 재배 농가들이
영농교육과 작업지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가 최근 발표한
특산물 실태조사에 따르면
매실과 단감 등 재배농가에서
고령화에 따라 정지 전정과 병충해 관리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에 따른 교육과 지원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출하처의 경우 매입가격이 높은 직거래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특산물 재배농가 천 백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결과는 농업정책을 세우는 데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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