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2) 8시 30분쯤 여수시 웅천동 일대
주택과 아파트 176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1시간 20여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가 2건이 발생하고
난방기 작동중단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인명 피해나 재산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한전측은 겨울철 온열기 사용 등으로
전력 케이블 등이 과부화돼
정전이 발생한 것 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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