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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금고 NH농협은행, 2금고 KEB하나은행 확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1-08 20:30:00 수정 2017-11-08 20: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앞으로 3년간
NH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을
시금고로 선정했습니다.

순천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는 최근,
대내외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전성,
지역주민 이용편의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NH농협은행이 제1 시금고로
일반회계과 기타특별회계, 기금회계를,
KEB하나은행이 제2 시금고로
공기업특별회계를 각각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올해 순천시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9천524억 원과 특별회계 천978억 원, 기금 541억 원등, 총 1조2천4백억 원입니다.

한편, 시금고 선정에서 탈락한 광주은행은
정보공개 청구 방침을 밝히는 등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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