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을 각색해
판소리로 만든 공연이 처음으로 열립니다.
사단법인 무성국악진흥회는
내일(23)과 오는 29일
벌교 채동선 음악당과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판소리 태백산맥'을 공연합니다.
예술감독을 맡은 이재영 명창은
지난 2006년 조정래 선생을 찾아가
작품허락을 받고 14년 동안 준비한 공연이라며,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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