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갯벌이
내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내년 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후 현장 실사를 거쳐
2019년에 열리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서남해안 갯벌은
2010년 1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순천과 보성, 신안, 충남 서천,
전북 고창 갯벌 등이 포함됐으며,
제주 화산섬.용암동굴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 째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