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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업 대부분 내년 사업전망 부정적

김종수 기자 입력 2020-12-21 07:40:09 수정 2020-12-21 07:40:09 조회수 0

광양 관내 기업들이
내년 사업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백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6.5%가 내년 1분기 사업계획을 세우지 못했으며 대부분 시장전망 불투명과
코로나19 현안대응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도 47.5%에 달해
경기침체 영향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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