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이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지역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순천만 국가정원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받아,
온실가스 배출권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일대 77ha에 200종,
4만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해마다 38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20년간 1억 8천만 원의 배출권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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