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을
형식적으로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정옥님 의원은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조례에 따라
충분한 예산지원 약속을 했던 전남교육청이
내년 1인당 연간 7천원의 예산만 편성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으로 구분됐던
사업명을 기본운영비로 통합해 사업 목적이
훼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