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이자,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흥 유자를 활용해
화장품 소재 개발에 나섭니다.
전남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지원사업으로
고흥 유자의 씨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과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순천대학교 등과 함께
내년까지 국비 7억 원을 지원받아
실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흥군 사회적 기업의 매출이
해마다 12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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