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8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화순의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가족과 종사자 등 5명으로 증가한 것과 관련해
도내 요양병원 종사자 만 명에 대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초부터 도내에서
하루 평균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존에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도내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오늘부터
밤 10시까지 연장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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