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광양시의회가
광양보건대 정상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보건대측도 대학 특성을 살린
선도대학 육성 방안을 마련해 주목됩니다.
광양보건대학교는 최근
시의회가 지역대학 지원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광양시도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대 측은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산.학.관 협력을 통해
미래사회 인공지능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차별화된 보건의료분야의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 내에 보건환경연구원과 미래산업연구원을 갖출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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