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오늘(11) 별세했습니다.
올해 62살인 김용대 교육장은
수능 다음날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수능과 온라인 교육 등의 현안으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교직에 입문한 김 교육장은
전라남도 교육청의 요직을 역임하고
장성백임중 등 여러 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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