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가운데
광양시가 맞춤형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유흥시설 5종과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금지하고 식음료시설도 오후 10시 이후부터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등
정부 조치보다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실내와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실외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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