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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대비 최고 수준 방역

김주희 기자 입력 2020-12-06 20:40:07 수정 2020-12-06 20:40:07 조회수 0

전남도가 3년 만에 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 함에 따라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 영암군 육용오리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 함에 따라
도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의심 가축 발생 농장 오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한 데 이어
도내 180개소 육용오리 농장에도
농장 통제 초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도내 가금농가들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소하천 등 방문을 자제하고
차량·사람 출입 통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등도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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