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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창립됐습니다.
정원박람회 전담기구가 설립된 건데
내년도 정부 예산도 반영돼 2023국제정원박람회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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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오늘 총회에서는 조직위 법인정관과 사업계획을 포함해 5개 안건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전담기구가
설립된 겁니다.
조직위원장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3명이 선임됐습니다.
각계각층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대.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조직위는
100명 규모로 구성돼, 법인등기를 거쳐
내년 1월 정식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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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의 가치를 담은 주제어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정원에 삽니다'로 확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정원이 시민의 일상이 되고 나아가
순천이 정원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정부의
그린뉴딜 선도모델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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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정원박람회 관련
공사비도 반영됐습니다.
국비 20억 원이 반영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는 물론 정부의 힘이 실려 정원박람회 준비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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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창립으로 본격적인 준비체계에
돌입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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