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지진 감지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이후
전남지역에서도 집이 흔들렸다거나
진동을 느꼈다는 등
지진 감지신고, 270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실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특히, 순천과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신고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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