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의 시험지가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은
도착한 수능 시험 문답지 수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경찰의 협조를 얻어 보관 창고에 입고했습니다.
한편, 올해 광주에서는
지난해보다 2.2% 줄어든 1만 6천여명이,
전남에서는 11% 감소한
1만 4천여명의 수험생이
수능 시험을 치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