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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두 명..빅데이터 "순천 이동 줄어"

박민주 기자 입력 2020-12-01 20:40:06 수정 2020-12-01 20:40:06 조회수 0

순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후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26일부터는 확진자가
1일 한, 두 명으로 조금씩 감소한 가운데
최근 조사된 빅데이터 자료도
관내외 이동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예측 가능한 지역감염 상황과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지 않을 경우,
오는 8일부터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했으며, 수험생 중 확진자나
접촉자도 수능시험을 보는데 지장이 없도록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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