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관내 학교 운동장의
유해성을 검사한 결과,
다섯곳 중 한 곳은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111월까지
도내 학교 체육시설 607개소를 대상으로
인조잔디와 우레탄 시설
유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0%인 125개 시설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불합격 시설들에 대해
사용 중지 결정을 내렸고,
내년 초 천연잔디로 재조성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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