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 어민들이 여수 잠수기조합 어선들이
장흥 앞바다 공유수면에서 싹쓸이 조업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장흥 어민들은
여수 잠수기조합 어선들이 새조개를 비롯한
패류들에 대한 싹쓸이 조업은 물론
고압가스를 이용해 펄을 헤집어 어린 조개까지
폐사시키는 등 장흥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흥군은 6개 어촌계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수면을 한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한정면허를 전라남도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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