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공공배달앱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도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한 민간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 뒤
가맹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쯤 '공공배달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형 공공배달앱은
수수료가 주문 금액의 2% 이하여서
민간 배달앱보다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적고,
여수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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