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내 난방기기 화재 가운데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겨울철에 발생한
도내 난방기기 관련 화재 119건 가운데
농어촌 지역에서 난방비 절약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61%, 73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 가운데
부주의가 7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기계적 요인 20%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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