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순천과 광양에서는
수험생을 제외한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순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코호트 격리됐던
순천시 별량면 상삼마을 확진자와 접촉했던
남성 등 8명이 오늘(20)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중 한 명이 다니던
순천 모 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검체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양에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가 다녀간 관내 동선과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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