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집단발생 했던
순천시 별량면 상삼마을의 동일집단 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마을 거주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됐고
밀접 접촉자도 격리돼
추가 감염 위험이 없다고 보고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7일
상삼마을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
주민들이 잇따라 감염되자,
18일 오후부터 동일집단 격리하고
이틀간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13명의 감염자를 확인하고 88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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