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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최초 어촌직거래망 통합 운영

김주희 기자 입력 2020-11-20 07:40:08 수정 2020-11-20 07:40:08 조회수 0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내 어촌특화상품을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통합망을 구축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여수 화태 등 도내 18개 어촌계에서 생산하고 있는 우수 품질의 수산물을
전국의 소비자들이 현지 가격으로
가정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어촌 직거래 통합 사이트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오는 23일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도는 소포장이 어려운 어촌계에 대해
협력업체를 거쳐 소비자가 선호하는 형태로
포장 배달 시스템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며
기존 판매망 등을 활용해
가입자 1만명을 우선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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