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외국인 선원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9) 오후 1시쯤
여수시 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선박 내에서 중국인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베트남 국적 48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하다 의견이 충돌하면서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는 선장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