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에 전남동부지역에서는
1만 4천200여 명이 응시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2% 감소한 숫자로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의 비중은
지난 수능 때보다
각각 1.1%, 0.4% 증가한 반면,
재학생의 비중은 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수험생의 증상에 따라
수험장을 분리 배치할 수 있도록
유증상 시험실 138곳, 병원 시험실 10곳,
자가격리자 시험자 21곳을 확보하고,
680여 명의 운영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