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난개발 문제와 관련해 여수시의회가
지역 사회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오늘(17) 정례회 본회의 10분 발언에서
소미산 불법훼손과 갯바위 불법매립 등
여수지역 난개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시의회와 여수시가 모두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우선적으로
돌산 난개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발행위에서 행정 상 특혜는 없었는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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