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7일 순천 신한은행발 감염을 시작으로 전남동부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다중이용 시설을 통한 감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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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와 화순 전남대 병원 의료진에 이어 순천 중앙병원의 간호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근무했던 6병동 한 구역이 2주간 코호트 격리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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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인이나 식초로 만드는 데 머물러 있던 발효 산업의 규모화가 추진 됩니다.
내년말까지 거점센터가 순천에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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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흥 동강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둘러싸고 내홍이 심각합니다.
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 소송에서 지자체가 패소 했지만 고흥군이 또 다시 소송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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