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인 박금만 작가가
유족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려낸 역사화전이
한 달 간의 전시 기간을 마치고
오늘(13) 폐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과 경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두 1천 3백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금만 작가는 시민들이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과 절실함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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