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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위 발족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1-21 20:30:00 수정 2017-11-21 20:30:00 조회수 0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가렛, 마리안느의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발족합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관계와 학계, 법조계, 재계, 금융계,
의료.봉사단체, 해외교포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발족식을 갖고
앞으로 범국민 서명운동을 통한 분위기 확산과
국내외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과 1966년 소록도에 찾아와
한센병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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