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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기오염측정망 세분화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1-11 20:40:07 수정 2020-11-11 20:40:07 조회수 0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선국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오염 측정망은
38곳에 불과하고,
미세먼지나 오존주의보 알림시스템의
경보발령은 동*서부권으로만 나눠
발령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경보권역이 넓어지면 측정값이
하향평균화 될 수 밖에 없어 오염원이
밀집된 동부권의 경우 수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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