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포항지진으로 연기된 수능에 응시할
관내 섬 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교통비와 숙박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일주일 연기된 수능에 응시하는
남면 여남고등학교 3학년 학생 27명에게
숙박비와 교통비 등,
1인당 체류경비, 4만 6천원씩을
특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여남고 수험생들은
당초 예정된 수능 시험일에 맞춰
여수지역에 나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에서는 오는 23일,
여수고등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천 639명의 수험생이 수능 시험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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