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 내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대 수준인
1조 730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여수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복지정책 확대,
정주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으며,
올해 본예산에 비해 천 206억 원이 늘었고
자체수입도 658억 원이 증가해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31.8%로 높아졌습니다.
여수시는 여수국가산단의 경기회복과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존재원 확보 증가 등이
재정 여건을 개선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결특위 심사 등를 거쳐
다음 달 19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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