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제조업들의 미래 비전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전남도 경제에너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양만권 산업단지 제조업 생산액이
2010년 이후 연 평균 1.2% 성장에 그치면서
전국 평균 2.1%에 비해
저조한 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은 광양만권 제조업도 울산, 포항과 같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연결돼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효과를 높이고
정밀 화학, 마그네슘 신소재 개발에도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