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 이전 진단검사 의무화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이후
모든 자가격리자에 대해
격리해제전 검사를 실시해
17건의 양성사례를 확인했으며,
이는 누적 확진자의 8.7%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은
학생 등 의무진단검사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검사없이 14일 자가격리 이후 해제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검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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