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차례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여원을 갈취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광주와 영광 일대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 6곳으로부터
1억여원의 보험금을 챙긴 20살 A 씨 등 30명을
보험사기특별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동네 선후배관계인 A 씨 등은
서로 짜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등
모두 18차례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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