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가
감사나눔 희망의 골 기부 행사를 갖고
광양 쌀 7천kg을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제철소와 드래곤즈는
축구를 통해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받는 구단과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과
감사나눔 희망의 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홈 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구단과 제철소가 각각 쌀 백kg씩을 적립해
배려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은 홈 경기에서 35골을 기록해
7천kg의 쌀을 전달했으며,
협약 체결이후 지금까지 총 140골을 넣어
2만8천kg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