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동천에서 방류된 연어가
3년만에 회귀해 순천만에서 포획됐습니다.
순천시는
회귀성 어종인 연어 1마리가
지난 27일, 별량면 우명마을 앞 해상에서
정치성 그물에 걸려 포획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획된 연어는 80cm 크기로
지난 2017년, 동천에서 방류한 어린 연어가
회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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