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어선들이
잇따라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이번달,
고흥군 봉래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16톤급 어선 선장 52살 A씨를 비롯해
총 4명의 선장을 해기사 면허 없이
운항한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고흥군 도화면 인근 해상에서
최대 승선인원을 초과해 운항하던
선주 49살 B씨를 어선법 위반으로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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