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도시 순천의 특색을 살린
마을 교육과정이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 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와
순천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든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들을 대상으로
동천의 동식물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센터와 지원청은
이번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8차례 모임을 가져왔으며,
지난 7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호남권 교육 포럼 당시
전국에서 본받을만한 마을 교육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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