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순천시 연향동과 금당지구 일대에서
휴대전화 5개와 170만 원 상당의 현금,
9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차털이 범행 예방을 위해
집중 순찰을 시행하고 있다며,
주차 시 차량 문을 반드시 잠그고
차 안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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