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 전남지역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해 발생했던 화재
세 건 중 두 건은
화목보일러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난방용품 화재로 인해
모두 1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16억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용 후 전원을 차단하고
인화성 물질과 멀리 두는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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