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2018년도 예산안으로 9천409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양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6천 343억 원과
특별회계 3천 66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7천 37억 원에 비해
2천 372억 원, 33.7%가 증가했다며,
예산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특히,
시민 의견 수렴과 불편사항 해소를위해
시민 건의사항 117건, 694억 원을 반영하는 등,
내년 예산안은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다음달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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