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남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피해 추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종합 감사에서
전국 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코로나19에 따른 친환경농산물의 피해 규모가
월 2천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돼
농식품부의 집계와
두배 이상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를
따져 물었습니다

특히, 농산물꾸러미사업을 통한
일반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도
각각 만5천톤, 2만5천톤에 그쳤다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세농들에게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