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쓰레기의 과도한 배출을 막기 위해
종량제 봉투 규격을 제한합니다.
광양시는
100리터 종량제 봉투 사용으로
상한 무게인 25킬로그램을 초과하는 배출이
많아지면서 내년부터 해당 종량제 봉투 사용을 중단시켜 환경미화원의 안전 확보와
작업 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재해를 입은 환경 미화원의
15%가 무거운 쓰레기 때문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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