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은 전남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6.58명이 발생해
3년 연속 가장 많았으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운전습관과 도로시설 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며 경찰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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