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여수 도성마을의 축산 악취 문제와 관련해
오늘(20) 현장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오봉 시장 등 여수시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은
가죽 분뇨 처리시설 개선과
축사 현대화 등 10가지 사업을 논의하고
실효적인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도성마을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실무 책임자를
과장에서 국장으로 상향 조정하고,
가시적 성과를 거둘 때까지
매주 수요일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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